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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

오랜만에 인사동 나들이 .... 서브카메라를 시험삼아 두대나 장만했어요 무게때문에 ... 삼서NX1000 과 라이카X1 두개를 돌아가며 비교하며 괜찮은 놈 한개를 선택하려고... 오늘은 그 때문에 오두막은 집에 휴식을 시키고 가벼운 두놈을 들고 무작정 서울가는 기차에 올랐답니다. 사진이 모이면 사연이 되고 스토리가 된다...... 오늘의 주제는 인사동 벙개 스냅!!! 이름하여 만물상 이네요 뭐 그닥 어떤 만물들이 있는지는 모르겟지만... 이것저것 다 있는듯 합니다. 인사동의 간판은 모두 한글로 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지요... 스타벅스도 예외가 아닙니다. 덕분인지 외국인들이 자주 찾은 이곳에서 스타벅스 앞에 머물러 간판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을 자주 볼수 있다는... 예쁜 타일 공예... 음 우리집 화장실을 이런 타일로 바꾼다면 아.. 더보기
[카메라가방]Artisan and Artist ACAM1000 Sepecail Edition 한동안 그저 하나의 바디인 5D_MARK_II에 24-70만을 사용하다가... 무게와 스냅의 용이성을 위해 라이카 X1과 미러리스인 삼성 NX1000을 구입하면서 그에 알맞는 가방을 검색하던중 새로 찾게 된 메이커가 Artisan Artist입니다. 뭐 네이버나 SLR클럽등을 조금만 검색하면 나오는 유명한 가방이기에 장황한 상품 설명은 각설하고 일본의 장인의 수작업으로 만든 가방이라는 덕에 적당히 가격은 사악하지만 튼튼한 캔버스 재질에 튼튼한 지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방 안쪽의 파티션도 제법 튼튼해서 일단 맘에 듭니다. 저와 함께 횟수로 3년을 수고해준 녀석... 작은 가방임에도 불구하고 가방안에 오두막에 24-70을 마운트한채로 아이패드 미니 핸드폰 다이어리 그리고 mp3까지 가득 집어넣고 3년을 출퇴.. 더보기
감성의 라이카에... 다가가다 X1 제 주력 카메라는 캐논 5D_Mark_II 입니다. 게다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렌즈도 흔히 말하는 계륵 렌즈 24-70이지요 워낙 무거운 덕에 ... 참 스냅이나 여행시에 때론 짐이 되기도 합니다. 마땅한 똑딱이나 서브 카메라를 찾던중 라이카란 메이커에 눈이 빤짝 하게 되었고 ... 그래서 선택하게 된 카메라가 X1입니다. 물론 나온지 된 제품이기에 ... 실제로 요즘 출시되는 카메라에 비해서 느리고 참 사용하기 불편하긴 하지만.. 나름 라이카라는 자존심과 라이카만의 경조 흑백을 맞보고 싶어 찾게 되었네요 .... 뭐 뭐 그냥 카메라 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도 그리 촌스럽지 않은 디자인과 라이카만의 감성이랄까 .. 실제로 요즘 유행하는 미러리스와 새로 나온 똑딱이... DLUX-6와 여러기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