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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DSLR

감성의 라이카에... 다가가다 X1

제 주력 카메라는 캐논 5D_Mark_II 입니다. 게다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렌즈도 흔히 말하는 계륵 렌즈 24-70이지요

워낙 무거운 덕에 ... 참 스냅이나 여행시에 때론 짐이 되기도 합니다.

마땅한 똑딱이나 서브 카메라를 찾던중 라이카란 메이커에 눈이 빤짝 하게 되었고 ...

그래서 선택하게 된 카메라가 X1입니다.

물론 나온지 된 제품이기에 ... 실제로 요즘 출시되는 카메라에 비해서 느리고 참 사용하기 불편하긴 하지만..

나름 라이카라는 자존심과 라이카만의 경조 흑백을 맞보고 싶어 찾게 되었네요 ....

 

뭐 그냥 카메라 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도 그리 촌스럽지 않은 디자인과

라이카만의 감성이랄까 ..

실제로 요즘 유행하는 미러리스와 새로 나온 똑딱이... DLUX-6와 여러기종들과 고민을 하게 됩니다.

뭐 그래도 센서가 좀더 큰게 낫겠지란 생각에... 550D에서 오두막으로 넘어온 계기도 ... 바디의 불편함보다는 더 큰센서를 찾아 온거자나라는 과거의 생각과 후회가 없었던 것처럼... 기계의 불편함의 생각을 하면서도 참 재미있는 사진을 뽑아 주네요 ...

또 내가 참 캐논의 색감에 익숙해져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또 이젠 다른 기계과 한번 친해져 봐야 겟다는 생각도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