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날씨가 따뜻해졌어요~
개나리가 피고 이제 .. 목련이 꽃을 머금었더라구요
저녁 건이와 집앞 공원을 산책하면서... 그래 나도 학창시절 야간 자율학습 시간이 끝나면 .... 친구들과 가로등을 조명삼아 농구도 하고 축구도 하고 즐거웠던 기억들이 .... 음 요즘은 동내 공원 운동장에도 잔디가 깔리고 조명시설이 되어있어서 참 좋더군요
사진이 감도 최대에 어두워서 비록 흔들린 사진이 나왔지만... 참...
이제 정말 봄이구나 건이랑 나들이도 많이 다녀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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