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Galaxy Note) 교품을 받다

머 사진을 올려도 별 다를것은 없습니다... 그냥 평범한 갤럭시 노트 화이트 입니다. 

지난 12월 26일 개통을 했던 갤럭시 노트가 지난 1월 26일 새제품 새박스의 갤럭시 노트로 교환을 했으니... 딱 한달만에 교환을 한 셈이네요 
아무튼 증상은 이랬습니다. 

증상1. 어플.. 게임... 갤러리 상관없이 시간,장소, 환경에 구애없이 갑자기 멈췄다가 재부팅된다 ...

증상2. 카메라를 실행시키면 화면에서 붉은색 노이즈가 생기면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시 촬영이 되지 않고 갤러리에서 보면 다 깨져있는 상태이다. 

결론은 증상1을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 흔하게 있는 일이라 센터에서 간단한 패치만 실행시키면 해결되는 문제 .. 하지만 증상2번이 크리티컬... 결론인 즉슨 기사님들도 정확안 원인을 파악할수 없다는게 문제 심증상 카메라에 문제가 있어서 카메라를 교체하면 가능하겠지만... 확실한 원인이 아니기 때문에 1달밖에 안된 신제품을 원인도 규명되지 않은 상태에서 제가 인정하지 않으면 기기를 뜯기 조차 할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물론 카메라를 교체했는데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경우 해결해 줄수 있는 방법도 없기에^^

그래서 기사님께서 우선은 설득을 하시네요 ..교품을 해줄수도 있는데 현재 센터에는 새기기 재고가 하나도 없고 신청을 하더라도 언제 들어올지 모르니 우선 카메라를 교체해서 사용해보고 만약 문제가 발생시에 교품을 해주는 조건... 아니면... 센터 차원에서의 개통철회를 신청해줄수 있으나 판매점에서 실제로 개통철회를 승인 해주지 않기 때문에 3개월은 기다려야 한다는... 

결론은 뭐 전 가만히 듣고 모르쇠로 일관 그래도 새기기인데 뜯는다는것 자체가 찝찝하고... 만약 신청하면 얼마나 걸린다는 확답을 달라는 말에... 계속 전화를 해보시더니 결국 1층에 핸드폰 매장에서 새박스를 꺼내 교환해 주시더군요 

아무튼 이리이리해서 새제품의 박스를 받아들고 나왔습니다. 
뭐 아무튼 새 제품으로 교품해왔기에 그동안 깔았던 .. 어플이나 일정들이 다 날라갔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기분이 나쁘지 만은 안더라구여~